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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정치를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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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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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정치를읽고나서 난 후 감상 입니다. 이러한 한국정치의 문제에 대한 고질적인 비판은 독재이후로도 계속되온 소수의 권력자에 의한 정치라는 것이다. 한국의 정치는 한세기전 베버가 살다간 독일의 모습에 비해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보여진다. 오늘날의 정치는 다수가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대중정치여야 하지만, 한국의 앞날을 생각했을때 베버가 지향한 소수의 진정한 엘리트가 중심이 되어 정당을 기계로 적극 활용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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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나아가 이같이 확립된 정당에 …(skip)



레포트/경영경제



다. 또한 정치가의 자질과 윤리에 대해 강조하며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베버가 강조한 목적합리성에 problem(문제점)이 발견되기는 하지만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는 한세기를 지난 지금에도 현대 정치에서도 유효하다.


직업으로서의정치를읽고 난 후 감상 입니다. 정치는 점점 갈피를 못잡아가고 있으며 이에따라 경제를 포함한 나머지 부분들도 점차 휘청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3. 결 론
지금으로부터 한세기전 베버는 1차 세계대전을 패망으로 끝낸 독일에서 좌파로 치우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강연하며 독일의 정치상황을 分析하고 대안을 제시하였고, 그 대안으로 진정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전체 국민의 대다수가 선진국들에 비해 정치적 성숙도가 매우 낮아 플라톤이 주장한대로 중우정치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일것이다 민주제가 상황에 적합한 효율적인 리더십을 결여하였을 때 나타난다는 ‘중우정치’는 현재 한국의 상황에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따 그렇다면 이 ‘중우정치’적 상황을 우리는 효율적으로 타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는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 민주주의를 지향하였고, 그에 수반되는 정당의 모습을 미국의 모델에서 찾았다. 그리고 정치의 대상을 정당의 이익대변이 아닌 국민의 이익대변으로 전환시켜 대국민적인 정치관심을 불러일으켜 적극적으로 당원의 확보를 받아들이고 이에따라 정당의 자금을 확보하여 정경유탁같은 부끄러운 뉴스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선 정당조직을 보다 민주주의적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며 보다 체계적으로 갖추어 기계가 되도록 해야한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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