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分析(분석) 올 `사외이사 표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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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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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인을 5인이상 사외이사로 선임한 곳도 1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경우는 지난해보다 1곳 줄어들었다. 선임비율은 제일은행이 92.9%로 가장 높았다.
다만 상장기업의 전체 이사에서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과 LG가 모두 46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해 가장 많은 사외이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거래소 분석 올 `사외이사 표준모델`
순서
사외이사 연령은 mean(평균) 56.6세로 50∼60대 비중이 71.7%를 차지했으며 대졸 이상이 96.0%, 경상계열 전공이 46.9%였다. 외국인을 사외이사로 1명 선임한 기업이 23개로 가장 많았다. 또 사외이사가 1명뿐인 기업도 전체 34%인 217개 법인에 달해, 상장사 10곳 중 8곳 가까이가 사외이사 2명 미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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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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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 74.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년과 1년이 각각 13.96%와 11.14%로 뒤를 이었다.
직업별 사외이사 분류에 따르면 전문경영인(32.3%)이 가장 많았으며 교수 및 연구원(20.3%), 금융인(14.8%), 변호사(9.5%), 회계·세무사(7.2%) 등을 포함한 전문직이 전체 84.1%를 차지했다.
이는 기업마다 사외이사 수를 늘리고, 기업투명성을 높이고자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사외이사수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사외이사 선임비율을 보면 법적 최소 선임비율인 25%가 267개사였으며 50%를 넘는 기업은 109개사였다.
증권거래소 分析(분석) 올 `사외이사 표준모델`
‘상경계열을 전공하고, 대졸 학력의 57세 전문경영인.’ 상장기업 사외이사들의 표준모델이다. 특히 KT는 사외이사수는 9명으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적었지만 전체 이사에서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증권거래소 分析(분석) 올 `사외이사 표준모델`
증권거래소 분석 올 `사외이사 표준모델`
9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2003년 사외이사 실태分析’에 따르면 사외이사수로는 2명을 두고 있는 상장사가 전체 43%인 273개 법인으로 가장 많았다. 교수 및 연구원의 비중은 21.5%에서 20.3%로 낮아진 반면 언론인은 1.6%에서 1.7%로, 전직 공무원은 8.5%에서 9.3%로 높아졌다. 1개 상장기업당 mean(평균) 사외이사수는 전년의 2.22명에서 2.18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전체 이사에서 차지하는 사외이사의 비중은 전년의 34.8%에서 35.1%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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